(첫 글인가요... 이런 이야기를 쓰면 되는걸까요?)
저는 30대인데, 비염이 있어서인가 목소리가 조금 코맹맹이 소리...?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일을 하면서 업무때문에 전화를 할 때면 나이가 어리다고 오해를 받곤해요.
전화가 와서는 '어른 안 계시니?'하는 소릴 듣기도 하고, 다른 사람 바꾸라는 요구를 받기도 하고.
얼마전에는 학교에 전화했더니 '응~ 누구니?' 하면서 반말로 이야기를 하다가 학생인 줄 알았다고 하며 웃더라고요 ㅜ
나이가 어리다고 하대하는 문화가 없어지면 목소리가 어리게 들린다고 이런 불쾌한 일을 겪을 일도 없게 되지 않으까요?
(첫 글인가요... 이런 이야기를 쓰면 되는걸까요?)
저는 30대인데, 비염이 있어서인가 목소리가 조금 코맹맹이 소리...?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일을 하면서 업무때문에 전화를 할 때면 나이가 어리다고 오해를 받곤해요.
전화가 와서는 '어른 안 계시니?'하는 소릴 듣기도 하고, 다른 사람 바꾸라는 요구를 받기도 하고.
얼마전에는 학교에 전화했더니 '응~ 누구니?' 하면서 반말로 이야기를 하다가 학생인 줄 알았다고 하며 웃더라고요 ㅜ
나이가 어리다고 하대하는 문화가 없어지면 목소리가 어리게 들린다고 이런 불쾌한 일을 겪을 일도 없게 되지 않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