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 캠페인 지지자 이름이 <평평이>로 정해졌어요!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캠페인에 동참하여 실천을 약속해주신 분들의 이름을 치열한 토론 끝에 "평평이"로 정했습니다. 

"평평이"는 나이주의 등 각종 수직적 상하관계가 가득한 우리의 관계와 언어 문화를 '평평하게'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평"등을 지지하는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우리 다같이 '평평이'가 되어 나이에 따른 위계가 없이, 어린 사람을 아랫사람으로 대하지 않는 '평평한' 세상을 만들어요!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캠페인' 동참을 위한 온라인 서명/약속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yhrjieum.kr/ageismcampaign 

☞ 나이가 위아래를 나누는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나이가 어린 사람을 하대하거나 함부로 대하지 않겠습니다. 

☞ 나이가 어린 사람, 특히 어린이·청소년을 무시하거나 차별하는 호칭과 표현을 쓰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 우리 사회에서 나이 위계와 어린이·청소년 차별적인 언어와 문화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주변에서 이러한 언어·문화에 문제제기할 때 함께하겠습니다.


#어린사람은아랫사람이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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